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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수박 하우스를 다녀오다. ^^
    일상 / 여행 2015. 7. 22. 20:31

    청운면 비룡리에 있는 양평수박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 

     

     

     

    이렇게 잔뜩 먹구름이 끼어있었지만..... ㅠㅠ

    엄청 더웠어요..ㅠㅠ

     

     

     

    넓은 하우스안에 자리잡고 있는 수박 잎들이 보이네요.. ^^

    그런데.. 이 수많은 잎들 사이에 엄청나게 커다란..

    수박들이 숨어있습니다^^

     

     

     

     

    이것은 사장님께서 500만원에 구입하셨다하는 기계입니다..

    탱크와 같은 바퀴구조와 앞쪽에는 수박 수확할때

    수박을 담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구요.. 6^^

     

     

     

     

     

    수박을 담은 모습입니다.. ^^

     

     

     

     

    수박들이 크기도 크거니와 맛있기도 했어요.. ^^

    달고 수박안에 가득 물이 차있구요^^

    실제로 저 비닐하우스 안에서 땀을 엄청흘려 쓰러질정도였는데..ㅠㅠ

    수박을 쪼개어 먹어보니...

    더운 비닐하우스와는 사뭇 다르게 나름 수박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요건 놀랐어여..ㅋㅋㅋ

     

     

     

     

     

     

     

    수확을 하다가 떨어뜨린 수박.. ㅠㅠ

    요놈을 먹었드랬죠.. ㅎㅎㅎㅎ

     

     

     

     

    그래도..

     

     

     

    엄청난 땀이..ㅠㅠ

     

    이렇게 채소나 과일등을 비닐하우스에서

     

    수확하는 일이 엄청이나 힘들듯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ㅠㅠ

     

     

    항상...

     

    냇가에 수박을 담궈놓고.. 

     

    물놀이를 하다가 먹던 수박이였는데..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진않았어도 간접적이나마...

     

    무더위와의 사투로...ㅠㅠ

     

     

     

    앞으로는 제 돈주고 사먹는 수박이라도 감사히~~

     

     먹어야겠단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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